재단소식

중부재단의 다양한 소식을 전합니다.

  • 2008년 안식월 지원금전달식 개최

    2008년 안식월 지원금전달식 개최

    중부재단은 지난 6월 27일, 실무자지원사업<내일을 위한 休> 지원금 전달식을 개최하였습니다. 본 식에는 안식월 사업의 최종 선정된 16개기관의 실무자들이 참석하여 전달식과 점심 만찬을 함께하였습니다.


    약간은 긴장된 모습으로 면접심사를 하러 재단 사무국에 왔을 때와는 다르게 지원금 전달식에 참석한 사회복지실무자들의 얼굴에는 기쁨와 설레임으로 가득한 모습이였습니다.

    전달식에서 저마다 안식월을 신청하게 된 동기와 소감을 말하고, 한달 간의 쉼이 얼마나 뜻깊고 소중한지에 대해 나누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모두 현장에서 일하는 실무자로서 공감대가 형성되어 훈훈한 사람냄새가 나는 자리가 되었었죠^^

    식을 마친 후, 못 다한 이야기는 이어진 식사자리에서 계속 되었답니다.


    중부재단은 안식월지원사업을 정착시키고 보다 체계화 시키기 위하여 한국사회복지사협회와의 공동주체로 <사회복지사의 쉼과 임파워먼트 워크샵>을 개최한바 있습니다. 중부재단은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안식월사업을 통해서 사회복지사들이 쉼이 보장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바쁘신 가운데 전달식에 참여해 주신 16분의 실무자분들게 감사드리며, 소중한 쉼으로 충분히 재충전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홈피최종.jpg

    2008-07-02

  • <사회복지사의 쉼과 임파워먼트 워크샵>개최

    <사회복지사의 쉼과 임파워먼트 워크샵>개최

    중부재단은 지난 4월 17일, <사회복지사의 쉼과 임파워먼트 워크샵>을 개최하였습니다. 한국사회복지사협회와 공동주최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본 행사에는 200여명이 넘는 사회복지 기관장, 실무자, 사회복지관계자분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안식월지원사업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시행되었던 것으로써, 사회복지사들의 쉼의 절실함과 필요성을 우리 사회에 알리고, 사회복지사들이 단순 봉사자가 아닌 전문인력으로써 그 역량을 다할 수 있도록 제도마련의 계기(initiative)를 형성하는데 기여했습니다. 본 워크샵은 중부재단이 사회복지사들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해 지난 3년간 진행한 한달 간의 쉼 프로그램인 ‘안식월지원사업<내일을 위한 休>의 성과를 공유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습니다.


    행사는 연구발표와 토론으로 진행이 되었는데요,

    연구발표는 남서울대 이민영 교수님의 <사회복지사의 쉼의 관한 선진사례 연구>, 연세대 강철희 교수님의 <쉼에 대한 사회복지사의 인식>, 전북대 김미옥 교수님의 <사회복지사의 쉼의 효과에 관한 연구>란 주제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안식월지원사업에 대한 서로 다른 접근을 통해 사회복지사의 쉼의 절실함과 필요성을 느낄 수 있던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토론자로서 참석해주신 다섯분의 조언과 충고로 사회복지현장의 있는 사람들이 사회복지사의 권리보장을 위해 앞으로 무엇을 함께 고민하고 실천해야 하는지를 생각해 볼 수 있었던 귀한 시간이 되었지요.^^

    1.jpg

    2008-05-19

  • 2008 한울타리 전체 수퍼비전 진행

    2008 한울타리 전체 수퍼비전 진행

    2.jpg

    중부재단은 지난 4월 25일, 2008년 한울타리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한울타리 전체 수퍼비전 시간을 가졌습니다. 순천향대학교에서 진행된 본 수퍼비젼에는 순천향대 사회복지학과 신혜종 교수님과 한울타리지원기관 실무자 15명이 참석하여 의미있는 첫시간을 보냈습니다.


    한울타리 수퍼비전은 전문가와 한울타리지원사업의 담당실무자들이 모여 지원된 사업을 실제 진행해 나가면서 겪게 되는 시행착오와 어려움들을 함께 나누고 고민하는 자리로서 3년째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수퍼비전은 전체 기관이 모이기도 하고 개별기관 방문을 통해 이뤄지기도 하는데요, 중부재단은 이런 작은 시도를 통해 지원사업 실무자분들게 든든한 힘이되고자 노력하고 있답니다.^^


    지난 수퍼비전 시간은 2008년 한울타리지원사업의 담당실무자들의 첫 모임이었던 만큼 설레고 긴장된 얼굴 표정들이였지만 함께 식사를 하고 담소를 나누면서 따뜻하고 정다운 시간을 나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각 기관의 현재까지 진행사항과 고민들에 대한 조언과 의견을 공유하며 타기관 사업에 대해 몰랐던 부분도 공부하는 시간도 되었지요.^^


    �앞으로 한울타리 수퍼비전이 의미있고 뜻깊은 시간으로서 한울타리사업 식구들과 함께하길 바라며, 긴 수퍼비전시간 동안 최선을 다해주신 순천향대학교 신혜종교수님과 한울타리지원사업 실무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지속적으로 활발한 참여와 활동 부탁드립니다.�


    2008-05-19

  • 2008 한울타리 지원금 전달식 개최

    2008 한울타리 지원금 전달식 개최

    3[0].jpg

    중부재단은 지난 3월 7일� 지역사회복지지원사업<한울타리> 지원금 전달식을 개최하였습니다. 제5회째 진행되는 본사업에 어느해보다 뜨거운 열의와 관심으로 총 100여개의 지원신청서가 접수되었고� 서류심사와 면접심사 그리고 지원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15개 기관이 선정이 되었습니다.

    본 지원금 전달식에는 일년동안 한울타리 슈퍼비젼을 책임져주실 순천향대학교 신혜종 교수님을 비롯해 최종선정 기관 실무자들과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해 주셨는데요. 충남의 다양한 기관들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이는 자리였던 만큼 긴장되고 설레는 얼굴들이었지만 입가에는 즐거움이 뭍어있었습니다.

    그리고 각 기관 소개와 앞으로의 포부를 이야기하는 실무자들에게서 희망찬 미래에 대한 자신감도 발견할 수 있었지요.^^

    �전달식 중� 신혜종 교수님께서는 앞으로 일년동안 서로 배워가는 자세로 도와가며 잘해보자는 말씀과 함께 "내가 가지고 있는 자원 전부를 동원해서라도 사업이 잘될 수 있도록 도와주고싶다� 나에게 많은 요구를 해달라" 는 고마운 당부까지 해주셔서 전달식의 모든 사람에게 힘이 되어 주셨답니다.^^

    행사 종료 후 모든 실무자들과 맛있는 점심식사를 하며 못다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도 가지고� 업무를 벗어나 쉼의 시간을 가지시라고 영화도 한편 관람했는데요^^�� 재단에서 준비한 작은 정성들이 좋은 시간으로 기억되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바쁘신 가운데 재단의 행사에 참석해 주신 순천향대 신혜종 교수님께 감사드리며� 한울타리 지원사업 담당 실무자 분들께도 감사인사 전합니다.

    앞으로 한울타리를 통해서 충남 각 기관에 뿌려진 씨앗이 잘 자랄 수 있도록 중부재단도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2008-03-14

  • 이멘토링<또띠> 우수 멘토 티 오프라인 만남의 현장!

    이멘토링<또띠> 우수 멘토 티 오프라인 만남의 현장!

    0.jpg

    1. 소개 및 요즘 생활

    /

    현재 중부재단 사업기획팀에 있는 박미애입니다. 한해의 시작인 연초이기 때문에

    작년 사업정리와 올해 사업계획 구상 등 새로운 각오와 마음가짐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

    저는 음봉중학교에 다니는 전소연이구요. 올해 중학교 3학년에 올라가요..

    요즘은 방학이라 친척집에도 놀러두 다니구~ 집에서... ^^

    2. 오프라인 모임 후 두 번째 만남인데 서로에 대한 느낌을 삼행시로 표현한다면

    /

    전 전시장의 시끌벅적함도 단번에 잠재울 카리스마를 지닌 소녀 소 소리없이

    강한 이미지와는 다르게 알면 알수록 따뜻한 마음을 지닌 소녀 연 연시같은

    달콤함으로 무장한 소연이와의 데이트..생각만으로도 즐거워 지는걸요?^^

    /박 박미애 언니는요~ 미 미모도 아름답지만요~ 애 애교도 많고 마음씨까지 좋은

    "

    2008-02-05

  • 나눔교육프로젝트<나누면 복이와요~!> 전개

    나눔교육프로젝트<나누면 복이와요~!> 전개

    중부재단은 11월 셋째주부터 12월 첫째주까지 3주에 걸쳐 나눔어린이프로젝트 <나누면 복이 와요~!>를 전개하였습니다. 중부재단 주최 음봉산동종합사회복지관의 주관으로 진행된 본 사업은 아산의 월랑초등학교 1 2학년 200여명을 대상으로 총 3회기의 교육내용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나눔교육은 혼자 놀고 혼자 공부하는데 익숙해진 우리 아이들에게 사회 속에서 더불어 살아가는 즐거움과 의미를 알려주고 이웃친구들과 동등한 마음으로 어깨동무하는 방법을 알려주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입니다.

    나눔교육은 아이들의 순수한 동심과 밝은미소 선생님들의 열의가 함께 어우러져 가르치는 입장에서나 교육을 받는 입장에서나 즐겁고 재미있는 시간을 공유 할 수 있었답니다.

    선생님들은 나눔교육을 위한 자료집을 제작하고 교구를 하나하나 만들어 나가는 순간에도 아이들에게 나눔이란 씨앗을 어떻게 하면 따뜻하게 품을 수 있게 할까에 대해 생각하고 연구하는 시간이 되기도 했고요^^ 아이들은 나눔이 무엇인지 어떻게 실천하는 것인지에 대해 이해하고 배우며 또래 친구들과의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직접 체험을 통해 느껴보는 시간이 되었을 것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나보다는 남을 먼저 생각하고 아끼는 마음을 배우는 것 그리고 그것을 실천하는 방법을 알아가는 것 우리 사회가 진정 따뜻한 사회가 되는 길이리라 믿습니다.^^

    마지막으로 본 사업을 위해 애써주신 음봉산동종합사회복지관 사회복지사분들과 구연동화 선생님 그리고 적극적인 협조를 해주신 각 학급 담임선생님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중부재단은 앞으로도 나눔 세대를 키우기 위한 발걸음을 계속 해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4.jpg

    2007-12-31

  • 한울타리 전체 슈퍼비젼 진행 -<호서노인전문요양원>

    한울타리 전체 슈퍼비젼 진행 -<호서노인전문요양원>

    중부재단은 지난 11월 2일�� 천안 호서노인전문요양원에서 한울타리 전체 슈퍼비젼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날 진행된 슈퍼비젼에는 2007년 한울타리 지원기관 담당실무자 십여명이 모여 기관별로 사업 내용과 과정에 대해 듣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모임은 참석한 실무자들과 점심식사를 함께 하며 서로 근황을 묻는것에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이미 한울타리 슈퍼비젼과 워크샵등을 통해 여러차례 모임을 갖은 바 있었기 때문에 실무자들은 작은 농담도 주고받을 정도로 많이 친해져 있었습니다.^^

    본격적인 모임에 들어가서는 기관별로 담당사업을 발표하고 그에 대한 전문가의 코멘트와 함께 타기관 실무자들의 의견을 나누었는데요�� 아직 사업이 진행중인 기관에서는 사업진행 상의 어려움을 나누고 그것에 대해 서로 공유하고� 같이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고� 사업이 종료된 기관의 경우는 사업의 개괄적인 평가와 앞으로의 계획 등을 들어보았습니다. 또� 사회복지실무자들이 모인 자리인 만큼 현재 사회복지분야 이슈등에 대한 정보공유의 시간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이것으로 한울타리 슈퍼비젼/기관방문도 일 년 간의 여정이 끝났습니다. 2008년 1월에 있을 한울타리 최종평가회를 끝으로 2007년 사업도 마무리하게 됩니다. 그동안 한울타리 슈퍼비젼의 주춧돌이 되어주신 백석대학교 문순영 교수님께 진심으로 감사말씀 전하며� 바쁜 일정에도 중부재단의 한울타리슈퍼비젼에 협조해주신 한울타리지원기관 담당 실무자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2008년도 한울타리 지원사업은 1월에 공지할 예정이니 지속적인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5.jpg

    2007-11-07

  • 한울타리 슈퍼비젼 기관방문<정신요양시설 성지드림빌>

    한울타리 슈퍼비젼 기관방문<정신요양시설 성지드림빌>

    중부재단은 지난 10월 23일� 한울타리지원사업과 연계된 슈퍼비젼 및 기관방문을 하기 위해 논산의 정신요양시설 <성지드림빌>을 찾아갔습니다. 한울타리 슈퍼비젼은 기관들이 지원받은 사업을 진행하는 과정 속에서 어려움이나 고민들을 함께 나누는 시간으로서 담당 실무자들에게나 재단 직원에게나 귀한 시간이 되고 있습니다.

    백석대학교 문순영 교수님과 함께한 이번 슈펴비젼은 기관 라운딩을 하는 것 에서부터 시작이 되었습니다. 한적한 시골길에 세워진 성지드림빌의 모습은 파란 하늘만큼이나 깔끔하고 정정결한 느낌이었습니다. 각 병동의 내부는 아기자기하게 정돈된 모습이었는데요� 저희가 병동을 방문할 때마다 담당 선생님들의 환한 미소와 친절한 설명은 환우 분들의 밝은 얼굴만큼이나 아름다운 모습이었지요. 특히� 프로그램실로 사용하기 위해 가장 최근에 지었다는 팬션 같은 집은 정신질환 때문에 멀리 가지 못하는 환우분들을 위한 배려가 많이 느껴지는 곳이었습니다.

    성지드림빌에서는 정신장애인의 역량강화를 통한 지역사회봉사 및 편견해소 프로그램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크게 정신장애인들의 재능 발굴 및 계발/ 지역사회봉사와 인식개선 캠페인으로 나눠져 진행되고 있는데요� 지역 내에서 성지드림빌이 자리매김하는 모습을 지속적으로 볼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아울러 주변의 편견 속에서도 밝은 미소와 희망찬 모습으로 일하시는 기관 실무자분들께 박수를 보냅니다.

    마지막으로 항상 저희와 함께 슈퍼비젼의 든든한 힘이 되어주시는 문순영 교수님께 감사인사 드리며� 도착부터 떠날 때까지 극진히 대해주셨던 성지드림빌 실무자분들게 진심으로 감사 말씀 전합니다.

    앞으로도 중부재단과 함께하는 지역사회복지기관들의 행보 지켜봐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6.jpg

    2007-10-29

  • [지역행사] 제5회 <천안시자원봉사박람회-해피 페스티벌> 참여

    [지역행사] 제5회 <천안시자원봉사박람회-해피 페스티벌> 참여

    중부재단은 환경문화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천안시자원봉사박람회 "Happy Festival!"에 후원 및 참여를 하고 있습니다. 지난 10월 14일 천안시사회복지협의회의 주최로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 자원봉사박람회는 ‘나눔과 참여로 하나 되는 우리! 더불어 행복한 복지도시 천안!’을 주제로 천안시의 사회복지기관 · 시설 · 단체와 지역대학 · 주민 · 기업이 하나 되는 자리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5회째 진행되는 본 행사는 지역사회 내 나눔 · 복지 축제 정착에 기여하고 사회복지네트워크 구성 역량 강화 및 파트너십 강화를 목적으로 진행되고 있는데요 올해도 풍성한 볼거리와 이벤트로 모두를 즐겁게 했답니다. ^^

    중부도시가스와 중부재단에서도 다양한 체험거리를 마련했는데요. 먼저 중부재단에서는 미취학아동들을 대상으로 나눔을 몸소 느낄 수 있는 작은 미션을 수행한 후 예쁜 미아방지목걸이와 사탕을 나눠주는 행사를 했습니다. 동생의 자는 모습이 예쁘다고 칭찬했던 친구 엄마의 머리를 정성스레 빗겨주던 친구 부스 아래 떨어진 쓰레기를 모두 주워 휴지통에 버려준 친구까지~ 그 사랑스런 모습이 잊혀 지지 않네요.

    중부도시가스에서는 청정연료인 천연가스로 운행하는 CNG차량에 대한 홍보와 알록달록 풍선을 나눠주는 행사를 했죠. 덕분에 오색의 풍선으로 가득했던 행사장은 풍선을 손에 쥔 시민들의 미소로 맑은 가을하늘보다 더 밝게 빛났습니다.

    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음봉산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도 ‘Volunteer~마인드 충전 팡팡!!"이란 주제로 자원봉사의 의미를 함께 되새겨 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자신이 생각하는 자원봉사의미에 공을 던져 맞추면 맛있는 팝콘과 볼펜이~쏘옥^^ 덕분에 사람들로 북적거리는 부스가 되었지요. ^^ 다양한 부스참여를 통해 자원봉사의 의미와 나눔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마지막으로 행사의 마련을 위해 동분서주한 천안시사회복지협의회에 감사의 말씀 전하며 행사 내내 웃음을 잃지 않고 즐겁게 부스운영과 준비에 참여해 주신 중부도시가스 · 음봉산동종합사회복지관 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박람회에 참석했던 모두가 행복한 시간이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자원봉사박람회가 지역사회를 하나로 묶는데 큰 역할을 하리라 기대해 봅니다.

    7 (1).jpg

    2007-10-16

  • 제3회 <중부음악회>개최

    제3회 <중부음악회>개최

    중부재단은 지난 10월 2일 중부도시가스 야외무대에서 제3회 <자원봉사자를 위한 중부음악회>를 개최하였습니다. 본 음악회에서는 중부도시가스 임직원 및 가족 그리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사회복지 기관 및 시설 실무자 지역 부녀회 이장단 숨은 일꾼인 자원봉사자 400여분이 모여 뜻깊은 자리를 만들어 주셨습니다.

    그동안 잔뜩 찡그린 얼굴의 하늘이 음악회를 축복이라도 했는지 좋은 날씨 속에서 진행될 수 있었던 이번 음악회에는 1부 행사로 금관악기 합주팀인 [퍼니밴드] 공연으로 흥겨운 시간을 갖을 수 있었고 저녁 만찬 이후에는 2부 행사로 지역주민과 자원봉사자들 그리고 기업 임직원이 함께하는 그린나래 축제가 진행되었습니다. 2부 행사에서는 복지관 방과 후 풍물패 마술쇼 연합댄스 자원봉사자 영상인터뷰 순으로 진행이 되었는데요 입담 좋은 사회자의 진행력이 준비된 좋은 공연들과 맞물려서 즐겁고 재미난 시간이 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음악회에 참가한 아이들을 위한 깜짝 선물 이벤트가 큰 호응을 얻었었죠^^

    마지막으로 이번 음악회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큰 도움을 주신 중부도시가스에 감사드리며 바쁘신 가운데서도 중부음악회를 위해 어려운 발걸음 해주신 사회복지 기관 실무자 자원봉사자 직원가족 분들께도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중부재단은 앞으로도 재단을 위해 힘써주시는 고마운 분들을 잊지 않고 더욱 성실하고 힘차게 한발한발 내딛을 것을 약속드립니다.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8.jpg

    2007-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