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소식

중부재단의 다양한 소식을 전합니다.

  • 중부재단 워크샵 개최

    중부재단 워크샵 개최

    중부재단은 사회복지실무자들간의 네트워크 속에서 심신의 쉼과 다양한 정보공유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11월3일 4일(금 토) 1박2일 일정으로 워크샵을 개최하였습니다. 오크밸리에서 진행된 이번 워크샵은 지역사회복지지원사업<한울타리> 지원기관 실무자와 장학사업 대상자인 비젼장학생등 총 20여명이 참석하였습니다.

    올해 처음으로 실시된 중부재단 워크샵은 사회복지실무자들에게 보다 알차고 뜻깊은 자리 마련을 위해 강의 심리검사 체력프로그램 친목의시간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한울타리 슈퍼비젼 이후에 진행된 다음세대제단 방대욱 실장님의 "사회복지실무자를 위한 성공프로포절 작성법"에 대한 강의는 그동안 오해하고있었던 프로포절에 대한 시각을 변화 시키는 계기가 되었고 연세대 인간행동연구소 송원영 선생님의 "소진에 대한 심리검사와 그 대처법"은 일상에 지친 실무자들에게 몸과 마음의 피로를 풀고 자신을 한번 되돌아 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였을 것입니다.

    이번 워크샵에서는 강의 외에도 체력프로그램(볼링)이나 친목의 시간을 가졌는데요.팀을 나눠 진행된 볼링 게임은 단합된 모습을 볼 수있는 좋은 기회 였고 한자리에 모여 하루를 정리하며 가진 와인파티는 재단직원들과 사회복지실무자들이 한데 어우러져 앞으로 소중한 인연이 끝까지 함께 가기를 다짐하는 시간이 되었답니다.^^

    마지막으로 먼 발거음 해주셔서 워크샵을 빛내주신 백석대 문순영 교수님 다음세대재단 방대욱 실장님 연세대 인간행동연구소 송원영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그리고 이틀동안 어렵게 참석해주신 비젼장학생 분들과 한울타리 지원 실무자분들께도 감사드리며 중부재단과 함께한 워크샵이 여러분께 배움과 쉼을 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였기를 바랍니다.

    앞으로도 중부재단은 사회복지실무자들을 먼저 생각하고 그들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지속적인 협조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5[0].jpg

    2006-11-10

  • 수줍은 미소가 꼬~옥 닯은 멘토/ 멘티의 행복한 저녁식사!

    제3회 한울타리 최종평가회 개최

    수줍은 미소가 꼬~옥 닯은 멘토/ 멘티의 행복한 저녁식사!

    장마의 끝 무렵 인 7월의 어느날 행복한 만남에 들떠있던 두 사람이 있었습니다. 이 두 사람은 또띠활동을 열심히 시작하고 있는 김경식 멘토(중부도시가스)와 이해선 멘티입니다. 이날도 어김없이 비가 많이 내렸지만 다행히 약속을 아는지 비도 잠시 멈춰주었습니다. 두 사람은 바쁜 일정을 마무리하고 약속 장소인 선녀와 나무꾼 이라는 이쁜 레스토랑으로 향했습니다. 시간을 딱 맞추어서 멘티가 도착을 했고 그 뒤를 이어 멘토님이 도착을 하여 레스토랑 앞에서 만나게 되었습니다.

    안으로 들어가 첫 인사를 나누고 자리에 앉았습니다. 멘토님은 반가움에 미소를 계속 보이셨고 멘티인 해선이는 쑥스러운지 얼굴을 제대로 들리지 못하고 부끄러운 웃음만 짓고 있었다. 그래도 멘토님의 적극적인 대화의 진행으로 좋은 시간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중부재단에서 행사로 진행되었던 음악회에서 처음 얼굴을 보았지만 너무 짧은 시간들이어서 인사도 제대로 못했다고 아쉬워했습니다. 오늘 만남으로 더욱 좋은 활동의 계기가 되길 바랬습니다.

    1. 멘토님 멘티와 처음 만난 소감이 어떠한가요?

    처음 만난 것은 중부재단 음악회 때 처음 만났습니다. 참 밝지만 수줍음이 많은 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처음 보았을 때보다 더 이뻐지고 서먹서먹한 분위기가 덜 해서 좋습니다. 중부재단에서 보았을 때는 잠깐 이라서 이야기 할 시간도 많이 없었는데 이렇게 다시 보니 더 반갑고 좋습니다.

    2. 그럼 멘티는 멘토님과의 만남이 어떠한가요?

    (수줍음이 많은 멘티는 미소만 짓고 있을 뿐 이야기를 하지 못했다. 그러더니)

    처음 중부재단에서 보았을 때랑 달라진 점은 없어요... 그냥 좋아요....

    3. 멘토님 처음 또띠활동을 접하게 된 계기는 어떠한가요?

    회사에서 진행되는 활동으로 접하게 되었습니다. 대학 때부터 지금 아내와 함께 봉사에 관심이 있어서 여러 가지 봉사 활동을 해왔습니다. 처음엔 거의 아내의 권유였지만 지금은 저도 보람을 느끼며 해오고 있습니다. 또띠를 하면서 제가 청소년들에게 도움도 주고 저 또한 청소년들에게 배우는 것이 많습니다.

    4. 멘토님 또띠활동을 하면서 어려운 점은 무엇입니까?

    해선이와 하기 전에 다른 친구와 또띠활동을 하였습니다. 그 친구는 남자였습니다. 그래서 해선이와 처음 시작하게 되었을 때 걱정이 되었습니다. 남자친구와 여자친구는 생각하는 것과 다가가는 방식에서 차이가 난다고 생각되어서 조금은 걱정되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그런 걱정은 사라졌고요 대신 업무로 인하여 해선이와 많이 이야기 못하고 있는 것이 미안하고 어려운 점인 것 같습니다.

    5. 멘티는 또띠활동을 하면서 어려운 점은 무엇입니까?

    특별히 어려운 점은 없어요. 그냥 아쉬운 점은 요즘에 멘토님께서 답글을 잘 안 남겨주셔서 그것이 가장 서운해요. 그래도 많이 바쁘셔서 그런 것이니 앞으로는 바쁘시더라도 답글 많이 남겨주세요.

    6. 앞으로의 또띠활동에 바라는 점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멘토 : 아직 해선이와 시작은 그리 오래되지 않아 깊이 있는 대화는 못한 것이 사실입니 다. 그래서 앞으로의 활동을 하면서 많은 이야기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일상생활 가족에 대한 이야기 학교생활 많은 고민거리들을 이야기하면서 해선이에게 도움이 되길 원합니다. 저도 활동을 통하여 많이 배우고 좋은 활동이 되길 바랍니다. 시 간이 주어진다면 해선이와 영화도 보고 식사도 같이 하는 그런 편안한 관계가 되길 바랍니다.

    멘티 : 우선은 답글 많이 남겨주세요. 특별히 바라는 점은 없고요 지금처럼 많은 이야기 온라인 상으로 부탁드려요.

    서로에 대하여 알아가는 시간이라 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더 보람되고 좋은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의 활동으로 더 많은 대화와 생활의 활력소가 되는 활동이 되길 바랍니다.

    --------출처 : http://www.tortee.org/story/story_story.asp---------

    4[0].jpg

    2006-10-23

  • [지역행사] 환경문화지원사업<천안시 사회복지박람회>-해피페스티벌 지원

    [지역행사] 환경문화지원사업<천안시 사회복지박람회>-해피페스티벌 지원

    중부재단은 지난 10월 14일 15일 천안 종합운동장에서 천안시사회복지협의회의 주관으로 열린 제 4회 천안시사회복지박람회 "복지천안 2006 Happy Festival"를 지난해에 이어 후원 및 참여하였습니다.

    행복한 지역사회 나눔과 참여로 더욱 풍성해지는 지역복지공동체의 꿈을 열어가기 위한 이번 행사에는 중부도시가스 임직원과 가족 그리고 중부재단 직원등 90여명이 참여하여 홍보관과 시민벼룩시장등을 운영하였습니다.

    중부재단에서 준비한 "퀴즈-함께 알아보아요" "미션-행복천사되기"는 청소년과 아동들을 대상으로 꾸며진 체험마당이였는데요. 청소년과 아동은 퀴즈를 풀어보고 미션을 수행함으로해서 나눔과 자원봉사를 몸소 실천해보고 그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뜻을 되짚어가며 미션을 수행해보고자 하는 아이들의 수줍음 속에서 저희는 새로운 희망을 발견할 수 있었고 이틀동안 진행되는 행사의 수고로움도 잊은채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매년 지속되고 있는 천안시 사회복지박람회에서 우리는 복지천안의 지역사회 발전과 더불어 시민들의 복지의식 향상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번 행사의 계획에서부터 마무리까지 애써주신 천안시사회복지협의회의 관계자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 전하며 이틀동안 고생해 주신 중부도시가스 임직원 및 가족분들께도 감사인사 전합니다.

    중부재단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발전과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앞장서는 활동으로 여러분의 곁에 남겠습니다.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8[0].jpg

    2006-10-20

  • 2006<사회복지사를 위한 비젼장학금>장학 증서 수여식 개최

    2006<사회복지사를 위한 비젼장학금>장학 증서 수여식 개최

    중부재단은 지난 7월 28일 2006년 장학지원사업<사회복지사를 위한 비젼장학금>과 관련해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수여식에는 2006년 2학기에 최종 선정되신 비젼 3기분들과 중부재단의 지속적 지원을 받고 있는 비젼 1 2기 장학생분들이 참석해주셨습니다.

    이번 장학증서 수여식은 단순히 수여식으로만 끝나는게 아니라 친목과 화합을 다질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장학생들의 교류를 이끌어 내고자 했습니다.

    먼저 그림으로 그리는 자기소개시간에는 장학생들의 개성을 엿볼 수 있는 시간이였고 각자의 삶의 철학이 담긴 그림들을 보면서 서로에게 한발짝 다가갈 수 있는 시간이 되었어요^^

    그리고 <사회복지사들의 네트웍 강화 필요성과 그 방안>에 대한 토론 시간에서 사회복지사이신 장학생들의 열띤 토론의 모습은 프로그램을 준비한 저희를 뿌듯하게 만들었답니다. 장학증서 수여식 후에 이어진 만찬과 담소는 장학생 분들의 작은 휴식이 되었으리라 생각합니다.

    열심히 준비했던 만큼 이번 장학증서 수여식은 모두가 만족할 만한 시간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비가 많이 오는 가운데서도 장학증서 수여식에 참석하기 위해 먼 발걸음 해주신 비젼 1 2 3기 장학생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 전합니다.

    끝으로 중부재단은 앞으로도 사회복지사들에게 미래에 대한 꿈과 지식을 심어드리고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9[0].jpg

    2006-08-21

  • 2006안식월지원사업 <내일을 위한 휴>지원금전달식 개최

    2006안식월지원사업 <내일을 위한 휴>지원금전달식 개최

    중부재단은 지난 7월 14일 안식월지원사업<내일을 위한 휴>와 관련하여

    지원금전달식을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안식월지원사업에는 총 30개 기관의

    실무자들이 신청을 해주셨고 그 중 13기관이 안식월지원사업에 최종 선정이

    되었습니다.

    사회복지사들에게 쉼을 통해 refresh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안식월지원사업의 지원금 전달식에 최종 선정된 대부분의 기관 실무자께서

    참석하여 다른 기관의 실무자와 인사도 나누고 안식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서로의 이야기를 공유하는 실무자들의 얼굴엔 새로운 희망과 기대가 가득차서 웃음 꽃이 피었습니다.

    지원금 전달식 후 참석하신 실무자 분들과 식사를 같이 하며 못다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업무에 지친 실무자 분들께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작은 재충전의 시간을 함께했습니다.

    중부재단의 안식월지원사업이 사회복지사 여러분께 소중한 쉼의 기회가 되어 그 쉼을 통해 사회복지사로서 역량을 다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중부재단은 사회복지사의 든든한 지원자가 되고 싶습니다.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11[0].jpg

    2006-07-18

  • <이멘토링 또띠>오프라인만남 참석

    <이멘토링 또띠>오프라인만남 참석

    중부재단은 지난 7월 8일 롯데월드에서 또띠 오프라인 만남을 가졌습니다.

    이번해 들어 처음으로 가지는 또띠 오프라인 만남에는 JB엔텍 중부재단의 임직원

    들과 해성여상 학생들이 참여했습니다.

    먼저 해성여상 학교사회사업실에서 만남에 대한 기대감을 가지고 멘토와 멘티 그리고 장안복지관 선생님이 모여 간단한 담소를 나누며 서로에 대한 어색함을 푸는 시간을 가졌어요. 그리곤 설레이는 마음으로 롯데월드로 출발~^^

    놀이동산에서 멘토와 멘티는 마치 어린아이가 된 듯한 표정으로 모두들 즐거워했습니다. 각 커플들은 삼삼오오 모여 서로에게 한발짝 다가가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놀이기구를 타기 위한 지루한 기다림도 거뜬히 이겨내며 온라인에서 느낄 수 없었던 애정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기도 했고요.

    이번 오프라인 만남은 이미 만남을 지속하고 있던 커플에겐 서로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시간이 첫만남을 가진 커플에겐 서로를 조금씩 알아가며 조금더 가까워짐을 느끼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을 것입니다.

    또띠 오프라인 만남의 시작부터 끝까지 이끌어 주셨던 장안복지관 정예용선생님께 감사의 말씀 전하며 앞으로 멘토와 멘티가 온라인상에서 더욱 활발한 활동을 통해 좋은 관계 유지해 나가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1].jpg

    2006-07-09

  • <제4회 사회복지전문가를 위한 연구방법론 워크샵 Ⅲ>개최

    <제4회 사회복지전문가를 위한 연구방법론 워크샵 Ⅲ>개최

    중부재단은 한국 사회복지학 발전에 기여하고 사회복지분야 연구원 또는 대학원생들의 연구능력을 강화하여 활발한 사회복지 연구활동에 도움이 되고자 지난해에 이어 4월 28 29일 이틀동안 연세대학교에서 “사회복지전문가를 위한 연구방법론 워크샵Ⅲ”를 개최했습니다.

    4회째 실시되고 있는 이번 워크샵에서는 현재 연세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 교수이신 홍세희 교수님의 "요인분석 Rasch모형"에 대한 강의와 강철희 교수님의 "생존분석"에 대한 강의가 이틀간 나눠서 진행이 되었습니다. 요점 중심의 강의 내용과 실질적인 사례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한 이번 강의는 사회복지 교수 및 박사과정 학생 분들의 연구방법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연구활동 수행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어 만족도가 어느 때보다 높았습니다.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워크샵이 배움의 기회를 얻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워크샵 준비에서부터 진행에 이르기 까지 관심을 가져주신 강철희 교수님과 홍세희 교수님께 감사의 말씀 전하며 행사가 무사히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연세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 관계자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 중부재단은 앞으로도 사회복지전문인의 지식기반 마련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쓸것입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12[0].jpg

    2006-05-11

  • [지역행사] <2006 천안시 지역사회복지 연대포럼> 참석

    [지역행사] <2006 천안시 지역사회복지 연대포럼> 참석


    중부재단은 3월 21일 <2006년 천안시 지역사회복지 연대포럼>에 참석 하였습니다. "참여와 통합 평등을 향한 복지천안의 새희망"이란 이름을 내걸고 시작된 이번 연대포럼에는 각기관 대표 및 실무자 교수 천안시 관계자분들 등 많은 분들이 한자리에 모일 수 있는 시간이였습니다.

    이번 행사는 천안시의 지역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민 관 학이 하나가 되어 그 발전의 기초를 다지자는 내용으로 이루어졌고 중간중간에 축하공연도 있어 행사 분위기가 한층 즐거웠던것 같네요.^^

    각 분야에서 지역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문제를 인식하고 그것을 정책화하기 위해 힘써주시는 정계 학계 관계자 분들과 실질적인 직접 서비스를 실천하시는 실무자 분들이 이 행사를 통해서 통합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행사의 처음부터 끝까지 진행하시느라 수고 많았던 천안시사회복지협의회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중부재단도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3[0].jpg

    2006-03-22

  • 2006<한울타리>지원금 전달식 개최

    2006<한울타리>지원금 전달식 개최

    중부재단은 2006년 3월 10일 지역사회복지지원사업 <한울타리>에서 지원심사를 통해 선정된 기관에 대해 지원금 전달식을 개최하였습니다.

    지원금 전달식에는 선정된 8개 기관의 실무자께서 참석해 주셨는데요.

    각 사업내용과 기관소개를 너무 열정적으로 해주셔셔 <한울타리>를 통해 하나되는 느낌이었습니다.

    지원금전달식이 끝난 후 우리는 삼성미술관 리움으로 향했습니다.

    "리움"은 삼성그룹이 소장한 1만 5000여점의 방대한 미술품 컬렉션에서 정수만을 골라 선보이는 국내 최대 규모의 민간 미술관이랍니다.^^

    봄바람과 함께 여러 실무자분들의 웃음소리가 미술관을 가득 메웠습니다. 실무자들께서 재충전 할 수 있는 시간이었기를 바랍니다.

    중부재단은 앞으로 일년동안 사업진행에 있어서 자문교수님의 지속적인 슈퍼비젼 제공을 기반으로 하여 각 기관의 네트웤 강화 사업수행능력 향상 실무자 역량강화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현장의 소리에 더욱 귀 기울여 사회복지실천에 앞장서는 재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7[0].jpg

    2006-03-14

  • 2006년 한울타리 지원심사 위원회 개최

    2006년 한울타리 지원심사 위원회 개최

    �중부재단에서는 지역사회복지지원사업인 <한울타리>와 관련하여 보다 효과적이고 공정한 배분을 위해 지난 3월 1일(수)� 심사 위원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한울타리 지원심사위원회에는 현재 실행위원으로 활동중이신 연세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 강철희 교수님� 호서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공계순 교수님� 전북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김미옥 교수님� 천안대학교 사회복지학 전공 문순영 교수님�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정귀옥 사무국장님 그리고 서울 YMCA 최수경 사무총장님께서 참여해 주셨습니다.

    사업의 적절성과 수행능력� 예산의 합리성 등을 주요 심사기준으로 삼았으나 하나 하나 모든 사업에 정성과 절실함이 담겨있음을 알기에 좀 더 신중하고 객관적으로 평가하려 평소보다 오랜 시간 동안 고심하였습니다.

    아울러 이번 지원심사위원회를 통하여 중부재단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주요사업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는데 이를 계기로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해나갈 수 있는 재단의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바쁘신 일정에도 한울타리 심사와 함께 재단의 사업방향에 관한 조언을 해주신 배분 위원회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한울타리>지원사업에서 선정이 되지 못한 기관�단체에 널리 양해 부탁드립니다.

    중부재단은 앞으로도 계속 사랑과 나눔의 본보기가 되기 위해서 힘쓸것입니다.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14.jpg

    2006-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