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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봄] 올해도 열렬히 해봄! - 제6회 프로젝트 해봄 전달식 개최
작성자 : 관리자(jungbu01@naver.com)  작성일 : 2023-04-21   조회수 : 274
첨부파일 2023해봄_전달식.jpg

 

중부재단의 봄은 특별합니다! '한 번 해보자!'란 도전정신을 가진 사회복지사들이 모이기 때문입니다

올해로 6회를 맞은 프로젝트 해봄이 지난해보다 더 다양하고 가치 있는 프로젝트를 갖고 찾아왔습니다. 해봄으로 사회 변화를 꿈꾸는 사회복지사들의 함성! 함께 들어 보시죠~!

 

여섯 번째

해봄을 시작합니다

 

밝은 해가 뜨는 봄은 많은 사람들의 가슴에 설렘을 줍니다. 올해로 6회를 맞은 프로젝트 해봄도 사회복지사들의 정열에 훈풍을 불어넣었지요

지난 413, 6회 프로젝트 해봄 전달식이 중부재단에서 열렸습니다. 지난해 다섯 팀보다 한 팀 늘어난 여섯 팀이 2023 해봄 팀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프로젝트 해봄은 자발적으로 공동의 목표를 함께 해보고자하는 사회복지실무자 또는 팀에게 최대 300만 원이라는 운영비를 드리는 사업입니다

2018년부터 시작한 프로젝트 해봄은 어느덧 중부재단의 대표 사업 중 하나로 떠올랐는데요. 올해까지 참여 팀만 27, 참여인원은 262명을 기록했습니다. 지원금 규모도 해마다 늘어 올해는 8370여만 원에 달했죠.

6회 해봄 선정 팀이 목표로 삼은 활동도 다양했습니다. 출판물 제작, 안내서 제작+워크숍 개최, 설문지 개발, 전시회 개최, 사례집 출판+세미나 개최 등이었는데요

모임 횟수도 8개월 간 8~9회가 가장 많았지만 20회를 계획한 팀도 있었습니다. 그만큼 해봄에 대한 열정이 크다는 뜻이겠죠?

지원 규모도 점차 커지고 있습니다. 4회까지는 총 네 팀을 선발했지만 해를 거듭할수록 우수한 팀의 지원이 늘었는데요

그 결과 5회 다섯 팀, 6회 여섯 팀으로 매년 선정 팀을 늘려가고 있습니다. 올해는 예산을 대폭 늘려서 무려 1,800만 원을 지원하는데요. 그럴만한 이유가 있답니다.

 

 

사회복지실무자 지식공유 네트워크 :사업이 지난해로 종료되면서 해봄으로 지원서를 낸 팀들이 많았는데요

중부재단 박수정 팀장은 지난해보다 지원 팀이 2배 이상 늘었다라며 사회복지사들의 뜨거운 관심에 놀라워했습니다

중부재단 김윤아 이사는 여기 오신 분들은 현장에서 활동하는 분들이기 때문에 사회복지 현장에서 어떤 것이 필요한지 잘 알고 계실 것이라고 했는데요

좋은 아이디어를 주시면 중부재단도 새로운 사업을 기획하는 데 참고 하겠다라고 해봄 선정팀들의 활약을 응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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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자세한 내용은 중부재단 블로그에서

https://blog.naver.com/jungbu01/223081067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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