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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작은 씨앗, 속이 꽉 찬 열매가 되다 - 중부재단 20주년 특별간담회 개최
작성자 : 관리자(jungbu01@naver.com)  작성일 : 2023-04-01   조회수 : 266
첨부파일 20주년 특별간담회.jpg

 

따뜻한 봄바람이 솔솔 부는 요즘은 정답게 서로 이야기를 나누기 딱 좋은 때입니다. 올해는 중부재단이 창립 20주년을 맞은 특별한 해이기도 합니다

중부재단은 지난 322, 특별한 분들과 특별간담회를 열었는데요. 중부재단의 든든한 뒷배가 되어주시는 어벤저스! 이른바 '비전피플' 10명을 모셨습니다. 작은 씨앗이 알찬 열매 맺음으로 자라난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특별한 분들과

특별한 이야기

 

중부재단 내 세미나실에 상큼한 현수막이 걸렸습니다. ‘비전씨앗, 열매맺음 이야기 중부재단 20주년 특별간담회를 알리는 현수막이었는데요

중부재단은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그동안 중부재단을 거쳐 간 사회복지사들이 어떻게 지내고 계신지 이야기를 듣는 기회를 마련했습니다

중부재단은 2003년 창립 후 지금까지 총 5,972명이라는 많은 사회복지사들과 인연을 맺었는데요.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10명의 사회복지사들은 중부비전스쿨과 비전장학금 대상자로서, 중부재단의 열혈팬이자 보물이기도 합니다

중부재단의 사업에 늘 열정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비전피플'이라는 별명도 붙여드렸는데요. 별명이 아깝지 않을 만큼 중부재단의 든든한 뒷배가 되어주시는 분들이지요.

중부비전스쿨과 비전장학금 혜택을 받은 분들은 어떤 변화를 겪었을까요? 중부재단 박수정 팀장의 분석에 따르면 중부비전스쿨 참가 당시 중간관리자였던 분들은 현재 기관장 같은 최고관리자에 오른 분들이 많았습니다

비전장학금을 받은 비전장학생 또한 대학원 과정을 마치고 더 높은 직위나 이전보다 활동 영역을 넓혀 중요한 역할을 하고 계셨습니다.

 

 

김영미 부장은 "중부재단이 지난 20년 동안 뿌린 이른바 '비전씨앗'이 어떻게 열매 맺었는지 선생님들의 입으로 직접 이야기를 듣고 싶었다"라며 

"가볍고 진솔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 중부재단의 이런 초대가 선생님들께 기쁨이 됐기를 바란다"라고 비전피플을 환영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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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자세한 내용은 중부재단 블로그에서

https://blog.naver.com/jungbu01/223061725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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