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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비전스쿨] 중부비전스쿨을 다니고 나의 성공시대 시작됐다! - 13기 수료식과 인터뷰
작성자 : 관리자(jungbu01@naver.com)  작성일 : 2022-11-10   조회수 : 203
첨부파일 비전스쿨13기 수료식.jpg

 

지난 112, 13회 중부비전스쿨이 마지막 수업을 마치고 온라인 수료식을 열었습니다

지난 10주는 일할 맛 나는 조직을 만들고 싶은 중간관리자들의 열정이 만들어낸 여정이었는데요. 배울 맛났던 수료식 현장으로 고고고~

 

 

모두 축하합니다!

13기 중부비전스쿨 수료식

 

중간관리자 역량강화교육 중부비전스쿨은 경력 5년 이상의 사회복지조직 중간관리자들을 대상으로 한 인기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어느덧 13회를 맞은 중부비전스쿨은 올해는 824일부터 112일까지 진행됐는데요. 매주 수요일, 화상회의 프로그램 '(Zoom)'에서 전국 각지에서 모인 사회복지조직 중간관리자 30여 명이 얼굴을 맞댔습니다

수강생들은 신청자의 역량과 의지, 기관장의 지원 의지 등을 꼼꼼하게 살펴 선정된 분들로, 개강 이전부터 수강생들의 열정이 느껴질 정도였다고 하네요.

 

지난 112, 긴 여정의 종착역인 마지막 수업과 수료식이 열렸습니다. 강철희 교수(연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싱가포르 국립대학교 석좌교수)가 이끄는 마지막 강의는 '일할 맛 나는 사회복지조직 만들기'란 주제로 시작했습니다

비영리조직, 사회복지조직의 경우 '사명감'을 활용한 영향력 행사하기가 전제되지 않는다면 협력과 팀워크 형성이 불가능하다는 것이 핵심이었죠.

 

두 번째 강의인 '두려움 없는 조직을 향해'에서는 '두려움만큼 우리에게서 생각하고 행동하는 힘을 효과적으로 빼앗아가는 감정은 없다'란 에드먼드 버크의 말을 인용했는데요. 사회복지조직에서 심리적 안정감을 형성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강철희 교수는 "역풍을 거스르는 항해사가 되자"라면서 관리자는 안정적인 토대를 만들고 구성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며 이에 생산적으로 반응해야 한다는 구체적인 팁도 전했습니다.

 

중부재단 김윤아 상임 이사는 "비전스쿨에서 익힌 지식과 유용한 경험을 직장에서 잘 발휘하시길 바란다"라고 격려했습니다

강의 때마다 핵심만 콕콕 짚어낸 강철희 교수 또한 "제 에너지가 여러분께 잘 전달돼서 사회복지현장을 이끄는 리더가 되시길 바란다"라면서 "제게 배운 분들은 모두 다 내 새끼"라는 말에 모두 웃음이 터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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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자세한 내용은 중부재단 블로그에서

https://blog.naver.com/jungbu01/222925069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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