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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의 봄] 2022년 다시 만난 세계 - ‘내마음의 봄’ 워크숍 현장
작성자 : 관리자(jungbu01@naver.com)  작성일 : 2022-06-25   조회수 : 574
첨부파일 내마음워크숍1.png

 

‘봄’은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 또는 설레는 미래와 같은 뜻으로 여겨집니다. 

코로나19라는 긴 터널을 지나 열린 심리치유 워크숍 '내마음의 봄'에 많은 사회복지사들이 몰렸습니다. 

그 이유는 아마도 새로운 나 자신을 만나고 싶은 마음이 강했기 때문이지 않을까요. 

오랫동안 꾹꾹 눌러왔던 내 마음들이 봇물처럼 터져 나왔던 워크숍 현장, 함께 들어가 보실까요?

 

 

3년 만에 만난 ‘내마음의 봄’

 

중부재단은 늘 웃고 친절하기를 요구 받는 사회복지사들의 깊은 내면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있습니다. 

2018년부터 심리치유기업 마인드프리즘기업연구소(mindprismlab.com)와 함께 사회복지사들이 자신의 내면을 깊이 들여다보도록 돕는 심리치유 워크숍 '내마음의 봄'을 개최하고 있는데요. 

과학적으로 검증된 개인 맞춤형 심리 보고서인 ‘내마음보고서’를 통해 사회복지사들이 상처를 치유하고 스스로를 알아가는 기회를 갖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초여름의 풋풋한 공기가 가득했던 지난 6월 16일 저녁,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모임 공간 '인디워커스 하이브'. 

제5회 심리치유 워크숍 '내마음의 봄'을 준비하는 중부재단 직원들의 마음은 어색함 반, 설렘 반이 혼재했습니다.

2019년에 마지막으로 열렸던 제2회 워크숍 이후로 무려 3년 만에 다시 개최하는 오프라인 워크숍이기 때문이지요. 

갑자기 찾아온 코로나19 탓에 2020~2021년은 내마음보고서를 우편으로 발송하는 것으로 워크숍을 대신 했는데요. 

올해 드디어 사회적 거리 두기 조치가 완화되면서 반가운 얼굴들을 마주 볼 수 있게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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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자세한 내용은 중부재단 블로그에서 ☞

https://blog.naver.com/jungbu01/222788059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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