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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책 읽는다, 고로 연대한다 - 연대BOOKs
작성자 : 관리자(jungbu01@naver.com)  작성일 : 2022-02-06   조회수 : 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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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는 혼자서 하는 활동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연대BOOKs에서는 다릅니다. 

팀원 모두 비영리 분야 종사자인 연대BOOKs는 같은 책을 읽고 토론하면서 끈끈한 연대의식으로 뭉쳐있습니다. 

마음이 마음을 움직이며 집단지성을 발휘하는 독서모임 연대BOOKs. 

그들과 함께 연대하기, 시작해 볼까요?

 

 

주말 새벽을 밝히는 연대BOOKs의 빛


함께 책을 읽는 독서모임은 많지만 비영리 분야에서 일하는 실무자로 구성된 연대BOOKs에는 특별한 점이 있습니다. 

단순히 독서만 하는 것이 아니라 ‘동지애’로 똘똘 뭉쳐있기 때문이지요. 

매달 다양한 책을 읽고 토론하는 연대BOOKs는 2019년 말, 최계명 사회복지사(창동종합사회복지관)의 제안으로 탄생했습니다. 

“사회복지사 동료들과 책 읽고 함께 연대하자는 뜻에서 '연대BOOKs'를 만들었어요. 처음에는 몇 명이나 모일까 반신반의했어요. 하지만 뜻을 같이 하는 동료와 선배들이 소식을 듣고는 금세 많은 분들이 모였어요.”


연대BOOKs와 연대하는 팀원은 현재 스무 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이들은 매달 마지막 주 토요일 새벽 6시 30분에 줌(zoom, 온라인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통해 만나지요. 

늦잠 자고 쉬고 싶은 주말, 그것도 새벽 독서모임이라니. 일어나는 것부터 힘들지 않을까 궁금해졌습니다. 

“전혀요! 새벽 시간은 누구의 방해도 받지 않고 집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많은 팀원들이 개운하게 일어나 독서모임에 참여합니다. 

혹시 늦잠을 자거나 책을 다 읽지 못했다고 해서 불이익은 없어요. '모든 걸 품어주는 마음으로' 연대한다는 사실이 가장 중요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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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자세한 내용은 중부재단 블로그에서 ☞

https://blog.naver.com/jungbu01/222629878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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