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봄] 사회복지사, 글을 쓰다 - 제3회 이:룸III 프로젝트 ‘해봄’ X 사회사업 글쓰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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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jungbu01@naver.com) 작성일 : 2021-01-13 조회수 : 9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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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들이 글을 쓰기 위해 모였습니다. 제3회 이:룸 III 프로젝트 ‘해봄’의 ‘사회사업 글쓰기’ 팀이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이들은 지금까지 누구도 말해주지 않았던 이야기를 한 권의 책으로 쓰고 있는데요. 올 한 해, 글쓰기를 통해 훌쩍 성장한 사회복지사들을 만나볼까요?
선배 사회복지사가 후배에게
‘사회사업 글쓰기’ 팀은 평소 책을 좋아하고 글쓰기를 즐겼던 사회복지사들로 구성돼있습니다. 김세진 소장(사회복지사무소 구슬)이 슈퍼바이저를 맡아 올해부터 글쓰기 모임을 시작했지요.
이 팀에는 사회복지기관의 중간관리자가 많습니다. 이들은 여느 글과는 조금 다른 글을 씁니다. 사회복지사로서 진행한 사업과 이를 통해 성장하는 과정, 함께 생각해보고 싶은 고민 등 선배 사회복지사가 후배에게 하고 싶은 말을 글 속에 담았다고 하네요. 김세진 소장은 이를 ‘사회사업 글쓰기’라고 이름 붙였습니다. 단순히 ‘누가 무엇을 했다’ 정도를 기록한 관찰일기가 아니라, 업무내용‧사회복지사의 의도와 근거‧해석이 가미된 ‘실무 글쓰기’라는 것이죠.
“사회복지 사업을 잘 진행했어도 제대로 기록을 남겨야 현장이 발전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사회사업 글쓰기 팀원들은 자신의 사회복지 실천 기록을 통해 후배들이 그다음을 이어가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고 있어요. 자신이 사업을 잘 했든 못했든, 기록을 남기는 건 선배들이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하는 매우 중요한 책무라고 봐요.” . . .
더 자세한 내용은 중부재단 블로그에서 ☞ https://blog.naver.com/jungbu01/222156149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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